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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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클래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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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타 벌이에 특화된 클래스. 대부분 2퀵 이상이라 별을 벌 기회가 많고, 패시브 덕택에 상당한 크리스타를 모아올 수 있다. 타수가 많은 코타로나 잭 같은 경우는 단순한 퀵브체 만으로 스타를 40~50개 넘개 벌어들이는 등, 타수가 굉장히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클래스다. 다른 클래스가 보구나 스킬로 순간적으로 많은 별을 벌 수는 있어도 지속적으로 스타를 벌어들이는 건 어새신 클래스가 뛰어나다. 게다가 스타획득/크리티컬에 관련된 스킬을 가진 서번트가 많다. 또 다른 어새신 서번트들의 특징으로는 즉사 보구가 있다. 비교적 많이 습득 가능한 크리티컬 스타와 단일 대상으로 강력한 부가효과를 가진 보구로 일발역전을 노리는 클래스라고 할 수 있다.
어새신의 공격력 배율은 x0.9로 가장 낮은 공격력 배율이고, 설상가상으로 어새신이 특화된 퀵 카드의 공격력 배율은 0.8로 더욱 낮다. 결국 최종적인 데미지는 표기 공격력의 0.72배로, 평타 데미지는 똑같이 0.9배 계수 적용을 맞는 캐스터보다 더 아래급이다.[1] 따라서 이 떨어지는 평타 딜링 능력을 크리티컬을 통한 보구 회전률로 커버해야 한다. 퀵으로 스타를 모아서 크리티컬을 노려 보구 회전률을 높이는게 기본적인 활용법. 다만 캐스터가 전체보구 위주고 대인보구가 드물듯이 어새신도 암살자라는 컨셉 때문인지 대인보구 위주라서 대군보구가 매우 드물다. 한술 더 떠서 최근 페그오 메타가 보구 3연사력을 위주로 한 시스템 주회로 돌아가고 있는데, 대군 어새신들의 보구 연사력이 별로 좋지 못하다. 퀵 서번트 중에서는 수영복 우시와카마루,수영복 스카사하,수영복 오키타 정도가 가능하지만 모두 풀젤에 오더체인지까지 써야 가능하다. 수영복 니토크리스의 경우 타마모+파라켈수스 조합이면 마술예장에 의존하지 않고 3연사가 가능하지만 즉사가 뜨면 시스템이 붕괴한다. 이들도 보구퀘의 부재,4성의 낮은 스탯과 0.9배 보정이 겹쳐 라이더 상대로도 암굴왕이나 버슬롯 등의 무상성 딜러에 비해 메리트가 적다. 때문에 어쌔신 상성 던전 주회는 어쌔신 클래스가 아닌 암굴왕, 버슬롯, 스슈타르 등 무상성 시스템 딜러들이 돌게 되며, 이들을 소지하지 않았더라도 아라슈, 스파르타쿠스 등 저레어 주회용 서번트들에게 맡기게 된다.
페그오에서 가장 5성이 늦게 추가된 클래스. 오픈 4달째인 15년 12월 16일에서야 어새신 클래스 첫 신규 서번트와 첫 5성 서번트인 잭이 추가되었다. 그러나 그 후에 나오는 어쌔신 5성들은 무려 4연속으로 한정 서번트라서 2017년 할로윈 이벤트가 돼서야 상시 5성 서번트인 오사카베히메가 추가되기 전까지 무려 2년 가까이 잭 혼자 상시 어쌔신의 자리를 지켰다. 그래서 보통 클래스별 픽업때는 엑스트라 클래스(상시 룰러인 잔느)와 묶여서 나온다. 심지어 그렇게 추가된 오사카베히메는 안좋은 성능때문에 함정 카드 취급이어서 '공명 타마모 뽑기만 힘들어졌다'며 욕을 먹은 불야캐와 똑같이 '잭 뽑기만 더 어려워졌다' 며 욕을 먹었다. 불야캐는 지속적인 강화를 받고 무엇보다 아츠 메타가 오면서 좋은 평가를 받게 되었지만 오사카베히메는 강화를 받고도 도저히 써먹을 수가 없다.
대군 어새신들이 외면받는 것과 달리 대인 어새신들은 그런대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잭과 카마는 최상급의 대인딜러로 손꼽힌다. 그러나 파밍에서는 대군 딜러를 쓰고 챌던도 태반이 대군 딜러에게 유리한 형태라 대인 딜러들은 성능과 별개로 쓸 일이 많지 않다.
게다가 어쌔신이 주로 상대하는 라이더는 하필 캐스터에게 강한 상성이라 고난이도에서 공명, 멀린, 타마모, 스카디등의 캐스터 서포터를 운용하기가 힘들어진다. 따라서 어쌔신 서포터가 저 급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 절반정도는 해줘서 평타는 쳐줘야 어떻게 어쌔신 파티를 운영해볼텐데, 유일한 어쌔신 서포터라고 할 수 있는 오사카베히메의 성능이 저조하고, 달리 쓸만한 저~중레어 어쌔신 서포터도 전무하다보니 어쌔신 자체의 평가도 떨어지는 편. 슈텐도지 같은 경우도 아츠팟에서 굴리려면 타마모나 파라켈수스를 데려와야 하는데 둘 다 캐스터다보니 운용하기 힘들어서 슈텐도지 자체의 평가도 낮아지는 것으로 어쌔신의 안습함을 볼 수 있다.
1.5부 출시 이후 3장까지 매 장마다 진명을 숨긴 4성 어새신들이 실장, 특히 3장에서는 둘이나 추가되어, 클래스별 4성 숫자가 최하위권에서 세이버와 함께 최상위권으로 늘어났다.
적으로 단일 어새신이 나왔을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차지도 3칸인 데다, 상성을 찌를 대인 캐스터진의 상태가 못미더운게 문제. 단기 결전에는 주로 버서커나 얼터에고가 사용된다.
캐밥 실장 후 다른 클래스들이 아츠팟으로 흥하면서 너도나도 더블캐밥 3연사를 하고 있는 와중에 어쌔신 클래스는 아츠 대군 보구가 '''슈텐도지, 수영복니토크리스, 팬텀 단 셋''' 뿐이며, 슈텐도지는 보구 타수가 1타에 불과하고 니토크리스는 즉사가 뜨면 시스템이 붕괴하며 팬텀은 2성이라 딜이 처참해서 사실상 어쌔신 아츠 시스템은 불가능에 가깝다. 다른 정규 클래스는 전부 예장 자유로 3연사가 가능한 서번트[2]가 있는 반면, 어새신은 아츠는커녕 퀵 시스템마저도 영 불안정하다.
때문에 현재로선 태생인 클래스 계수때문에 딜도 제대로 못하고 시스템 주회도 매우 힘들며 제대로된 서포터도 전무한 와중에 잭, 카마의 개별성능 하나만 보고 쓰는 클래스라고 볼 수 있으며, 아츠 시스템이 가능한 어새신이 추가되거나 환경이 크게 바뀌기 전에는 채용할 던전이 적은 클래스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농담조로 키아라가 최강 아츠 대군 어쌔신이라는 말도 돌아다닐 지경이다. 그나마 시스템이 돌아가는 퀵 어새신 키이치 호겐이 나와서 한숨은 돌렸다.
2019년 8월 21일 실장된 수영복 오키타 이후로 오랜 시간동안 신규 어쌔신이 없었다가 1년 5개월만에 키이치 호겐이 실장되어 가장 오랫동안 신규 서번트가 없는 정규 클래스는 캐스터가 되었다.[3]
[1] 그나마 2015년 11월 5일 3장 업데이트와 함께 실시된 퀵카드의 대대적인 개선으로 그나마 나아진거다. 스타 보급률이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하고 대부분 퀵1타->2타로 버프먹어 타수가 중요한 퀵으로서는 크리 스타를 벌어오는 갯수도 확연히 늘어나, 퀵카드 크리티컬을 더 자주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2] 대표적으로 세이버 : 시로마사, 랜서 : 펭트, 아처 : 수잔, 라이더 : 로빈치, 캐스터 : 불야캐, 버서커 : 수사시가 있다.[3] 2020년 8월 10일, 알트리아 캐스터
2. 레어도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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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R #===
===# ★★★★ SR #===
===# ★★★ R #===
===# ★★ UC #===
===# ★ C #===